언제부턴가인지는 모르지만 까마귀가 한 여름에도 짖어대는걸 듣곤하는데, 보통 까마귀는 한 철 왔다가 다른데로 가는 철새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주위로 몇년째 2쌍 정도인가 매일 가끔씩 짖어댑니다.
그래서 까치와 까마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까치는 크기가 중간 정도이며, 검은색과 흰색깔의 깃털을 가진 새입니다. 학명은 'Pica pica'이며, 가장 잘 알려진 까치 종류입니다. 까치는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 임업 지역에 서식합니다. 그들은 거의 모든 종류의 서식지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도시, 마을, 농장, 숲에서 주로 서식하며 쓰레기 및 인간 주변에서 만들어진 남은 자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까치는 먹고 살 곳을 찾기 위해 밝은 지능을 발휘하고, 도구 사용 등의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먹잇감을 찾습니다. 그들은 전형적인 모험가로, 신기한 물건에 관심을 보이고 나무 높은 곳에 둥지를 만듭니다. 또한 꽤 나른하기로 유명하며, 이들의 높은 소리는 도시와 시골 모두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까치는 절묘한 숲습지 서식지 중 서식지를 변화시키며 복원 작업에도 심장을 기원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사냥, 포획, 살충제 사용 등으로 인한 개체 수가 줄고 있습니다. 세계 동식물 감시 기구는 일부 지역에서 까치의 경순을 파악하고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까치라고 우리말고 불리는 걸까?
까치"라는 우리말은 중세기가 넘어서면서 사용되었던 명칭인 '까치새'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까치의 색깔과 모습, 눈빛 등이 독특하고 독창적인 모습을 갖고 있어서 그렇다고 추정됩니다. 또한 까치는 인간에게서 남겨진 쓰레기나 음식물을 먹는 버릇 때문에 "썩은게 찔러도 뿌리지 않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까칠하다는 단어의 유래가 되기도 했습니다.
까치의 주요 먹이는 무엇일까?
까치는 주로 벌레, 딱정벌레, 유충 및 그루지류 등의 곤충, 땅속에서 살고 있는 생물, 열매, 씨앗, 부패한 과일, 쓰레기 등을 먹이로 선호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떨어뜨리는 쓰레기나 집 근처에서 주는 사료 등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까치는 유충을 먹기 위해 땅을 깊이 파서 먹이를 찾습니다. 이 때문에 잔디밭 등에서 까치들이 큰 구멍을 파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까치는 약간 총명한 편이라 과일이나 산모기 같은 것도 잘 추적한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까치가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
까치는 일반적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주된 먹이인 곤충, 벌레다발, 과일, 씨앗, 그루지류 등을 섭취하기는 하지만, 그들이 먹는 곤충들 중에는 해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까치는 농작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까치는 농작물을 공격하는 해충이나 바퀴벌레 등을 잡아먹어 약간의 해충외래작용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경우에는 까치가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과일이나 열매 농작물을 직접 먹거나 땅속에서 먹이를 찾다가 농작물의 뿌리가 파괴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농작물이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까치가 일삼는 행위 중 이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까치가 농작물에 주는 영향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대체로 까치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 쪽에 치우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까치는 겨울에 어디로 가나요?
까치는 대부분의 서식지에서 겨울철에도 머무릅니다. 그러나 한 겨울의 날씨가 매우 힘들거나 특히 먹이 공급이 부족해지는 경우, 까치는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찾기 위해 이동합니다. 보통 까치는 계절변화가 뚜렷한 유럽 등의 지역에서 겨울철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한국에서 서식하는 까치는 보통 겨울에도 한국 남쪽 지역에서 생활합니다. 그중에서도 따뜻하고 먹이가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치는 춥거나 먹이가 부족해지면 대규모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거처의 변동에 의한 소규모의 이동으로 겨울을 보냅니다.
까마귀의 어원은?
까마귀의 어원은 한국어 '까마귀'라는 단어로, '까마기' 또는 '까마거기'에서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라 시대 고운(古語)으로 번역되면 "까마귀"는 '까마기'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까마귀'는 굽은 부리와 검은 깃털을 가진 큰 크기의 새로, 대표적인 까마귀 종으로는 진돗개까마귀, 조롱이, 다도미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까마귀라는 명칭이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까마귀의 주요 먹이와 농작물 피해와의 관계는 어떠할까?
까마귀는 먹이사슬의 소비자로, 주로 쥐, 새알, 곤충, 도마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먹이로 삼습니다. 또한, 까마귀는 식물의 열매, 씨앗과 사람들이 식용으로 사용하는 식품도 먹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와의 관계가 있습니다. 까마귀가 농작물을 공격하여 작물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거나, 나무열매를 먹어두어 농업에 손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까마귀는 도와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쥐와 같은 해로운 동물을 먹기 때문에 천적의 역할을 하여 자연농법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까마귀는 때지어 다니는데 이유와 철새인가요
까마귀는 상당히 지적이고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떼로 다니는 이유 중 하나는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여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떼를 지어 다니면 함께 먹이를 찾거나, 척척상 사이에서 경쟁할 때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까마귀들은 서로 협력하여 먹이를 찾고, 서로 경계하며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냥꾼이나 다른 동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까마귀는 대부분 철새가 아닌, 일생 동안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상주새입니다. 하지만, 일부 까마귀 종은 계절에 따라 철새처럼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치와 기후 조건에 따라 다양한 생활 양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까마귀의 이동 패턴이나 생활 습성은 관찰 대상지와 해당 지역의 까마귀 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와 다른점을 알아보자.
까치와 까마귀 모두 까마귀과(Corvidae)에 속하는 조류입니다. 그러나 두 종류의 새는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크기와 외관: 까치는 까마귀보다 작으며, 까마귀는 대체로 더 큰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까치는 전체적으로 흰색과 검은색의 대비되는 깃털로 유명하며, 특히 등과 날개 사이의 흰색 부분이 특징입니다. 까마귀는 대체로 거의 전체 몸통이 검은색이며, 빛을 받았을 때 푸른빛이 감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먹이: 까치와 까마귀 모두 전기 섭식자로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먹습니다. 그러나 까기가 주로 과일, 씨앗, 곤충 등의 먹이를 찾는데 반해, 까마귀는 새끼 쥐나 새알 등 더 다양한 동물성 먹이를 찾습니다.
행동: 까치와 까마귀 모두 지능이 높고 상호 작용이 많이 관찰되는 조류입니다. 까치는 소규모의 집단에서 활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까마귀는 더 큰 떼를 이루어 함께 움직이곤 합니다. 두 새 모두 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높고 소리를 내어 서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보금자리: 까치와 까마귀 모두 나무 위에 둥지를 짓습니다. 그러나 까치는 둥지 가장자리에 흙을 사용하기도 하며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까치와 까마귀는 외형, 행동, 습성 등 면에서 다양한 차이점을 보입니다. 두 종이 어느정도 유사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지능이 높아 상호 경쟁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치도 떼를 지어 다니나요?
까치도 떼를 지어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까치는 우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일반적이지 않아서 모두가 알지는 못하지만, 까치떼가 대규모로 이동하면서 함께 먹이를 찾거나, 보호 하면서 생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까치는 까마귀와는 다르게 일생 동안 같은 지역에 살아가지만, 일부 까치 종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리적인 위치와 기후 조건 등에 따라 다양한 생활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까치의 행동 패턴이나 생태적 특성은 생활 지역과 해당 종, 계절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까치와 까마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집에서 항상 매일 까마귀 1~2쌍과 까치 1~2쌍이 날아다니걸 보거나 짖는 소리를 듣는데, 우리동네에 사는 까마귀는 왜 무리지어 이동하거나 하지않고 한곳에서 살고 있는 걸까?
어릴적 수확한 논 같은 곳에 떼지어 있을 것을 보곤 했는데, 보통 까마귀를 보는때가 그때라서 혹시 철새는 아닌가 했는데 그럼 그 계절 이후엔 어디서 지냈던 것일까?
검색을 통해 알아본거라잘 못된 정보인지 아님 맞는 정보인지 헷갈리네요.
아무튼 아침에 알람 시계를 맞춰 놓은 것 처럼 일정 시간이 되면 늘 같은 시간에 날아다니며 짖는데, 다만 비가오거나 할때는 보이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