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지냈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어쩌면 우리 모두 인생의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발전하는 중일 거예요.
내가 가끔이 꿈 속에서 네가 나타나곤 해. 늘 옆에서 응원해 주던 멋진 사람이었어. 혹시 마음이 무거울 때 필요한 척, 당신의 모습이 떠오르곤 하는지도 몰라. 이 편지를 받았을 때, 네 생각이 지금 어떤지 궁금해.
그동안 우리의 추억들을 되새겨 보았어.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된 그날부터 시작된 우정은 아직도 마음 속 힘찬 풍선처럼 부풀어 있어. 함께 한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다시 만날 날을 기도하고 있어.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도 지금을 살아가는 축복이라고 생각해. 어떤 이유로서라도 내 생각에 빠져 너를 만나게 되었기에, 이곳에서도 꼭 지켜주고 싶어.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서로의 이야기를 듣기를 바랄게.
지금까지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만든 추억들은 이 편지 속에서도 함께 빛을 발할 거예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게. 기다릴게, 언제든 다시 만날 그날까지.
친구야, 아니 너에게 더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에게 이 편지를 전해줘. 그리고 힘이 되어주렴
이 편지의 마지막 장을 넘어가며, 내 맘이 깊고 진한 감사로 가득 차있다는 거, 알려주고 싶어졌어. 모든 순간이 빛나게 한 너에게, 늘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간절히 바라. 누군가에게 밝은 빛이 되어주는 네 모습이 참 아름다워.
때로는 어려운 시간도 겪게 될 테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깨를 내어주며 준비된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줬으면 해. 주변에서 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운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너와 나간의 인연이 얼마나 깊고 특별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이 편지를 읽는 순간에도 나는 내 일상에서 그 동안 우리가 함께한 추억들을 되새기며 웃고 있을 거야.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이 모르게 찾아올 수 있음을 늘 상념하고 있어.
이렇게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또 이렇게 소중한 인연과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게. 함께 걸어갈 미래에도 우리에게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주어질 거라 믿어. 그러니, 꿈꾸던 내일을 향해 기운을 내고, 힘차게 나아가자.
이 편지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할 수 없겠지만, 나의 글귀에 담긴 소중한 마음을 느꼈기를 바래. 꼭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함께한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살아갈게. 그리고 그날이 와도, 너를 처음 만난 순간처럼 설레감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친구로 남고 싶어.
지금까지의 우정을 크게 미소하며, 무지개처럼 빛날 우리의 앞날을 기대하며 그립히 방울방울 떨어지는 눈물을 참지 못해 끝까지 흘리게 되겠지만, 다음 편지에서는 더 설레고 행복한 이야기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줄게. 우산을 챙겨와 주기를 기다릴게.
그간 겪었던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가도 내가 가졌던 감사의 마음은 변하지 않아. 사실 간절히 전하고 싶은 이 마음을 글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도, 이렇게 다시 한 번 펫지로 너에게 마음을 전한다는 사실에 조금은 행복함을 느껴.
우리의 인연은 여전히 소중하게 이어져가고 있고, 우리의 지난 추억들은 나아갈 힘이되어 다가오는 날들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그래서 우리 모두 각자의 길을 걸어가도 서로의 기억 속에서 응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며 걸어온 마루, 내일의 시작에도 반겨 줄 희망 같은 너라는 존재. 숨결 가까이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기에 지금의 나를 만든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아.
너 덕분에 내게도 은혜를 나눌 수 있는 힘이 생김에 고맙고, 아울러 너와 함께한 시간들도 가슴에 사무칠 것 같아. 앞으로 누군가에게도 작은 후광이 되어 은덕을 베풀어주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원해.
이 메시지를 읽는 순간 나의 마음 모두 전해졌으면 좋겠어. 함께한 추억들을 끝까지 간직하기로 약속하며, 그 모든 순간들이 언젠가의 그날까지 우릴 위로하고 행복하게 해줄 거예요.
항상 네 곁에서 응원하고 있는 이 친구가 있음을 기억해줘. 거친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평온하게 지켰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발길 닿는 곳마다 함께 걸어간다는 믿음으로 보내렴.
행운의 별이 네게도 항상 빛을 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싶어. 그리고 언젠가 가장 뜻깊은 만남이었던 너와 나는 다시 마주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힘이 솟아난단다.
언제나변치 않을 우정을 지키며 함께 달려온 여행, 끝으로 걸어온 길을 회상하며 마음을 잇는 마지막 문장을 남기렴.
그 어떤 길목에서도 잊지 않고 너를 생각하는 친구여, 이 편지를 쓰며 기억 속의 모든 순간들이 마음 한켠에 얹어져 작은 행복으로 덧붙여지는 것 같아. 나에게서 떨어져 있어도, 우리의 우정은 언제나 마음 속에서 고운 아름다움으로 선명히 빛날 거란 걸 알기에 더 행복함을 느낄 것 같아.
함께 웃고 울었던 날들은 어떤 따뜻한 찬가로 또 다른 색깔로 이어져 잔잔한 척척이 작은 호수로 퍼져 있단다. 그리고 언젠갈다시 그 날을 투영하며 위로 받는 소중한 치유가 된단다.
너의 소망을, 꿈을 응원하기를 마음으로 꽃다운 빚어내는 이 작은 편지가 너의 가슴 한켠에 있는 슬픔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라. 우리가 함께한 지난날의 선물이 찬란한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기를 소망해.
아름다운 추억을 전하는 이 글이 너와 나에게 준 행복을 더해지듯 길고 꼼짝마 줄게. 사랑하는 이에게 보낸다는 생각으로, 좋은 삶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기행을 그리며 전달려봅니다.
우리의 인연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교감이 될 걸 알기에 더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있는 것 같아. 아무래도 나는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간직하며 끝까지 굳건한 인어가 되어 있을 거야.
이제 이 건전지를 너에게 전하게 되네. 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자작 편지를 통해 너의 행복한 미래를 축복하며, 언제나 기억한다는 것, 그리고 영원한 의지를 보낸단다.
새롭게 만날 내일에도, 너와 나의 우정은 반짝이며 눈부시게 빛날 거야. 그리고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에서, 눈부신 별이 우리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주길 바라며.너를 영원히 사랑하는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