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디젤 자동차 부스터압센서, 캠각센서,에어플로우세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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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구입해 놓고만 있다가 오늘 시간을 내어 부스트압 센서와 캠각센서는 부품가격이 얼만하지 않아 교체를 했고, 에어플로우센서는 클리너를 구입해 청소를 했습니다.
바깥의 공터에서 작업을 했는데 바람이 불지 않아 딱 작업하기 좋은 날씨였습닏.
그간 자동차를 타면서 엔진본넷을 몇번이나 열어봤을까?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타다보니 엔진 커버를 오늘 처음 열어본것 같네요. 물론 지금 타고 다니는 차를 말합니다.

먼저 에어플로우 센서를 탈거해서 클리너로 청소를 했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하기는 했는데  흡기호스에 오일이 좀 고여 있습니다.  이게 블로우바이가스가 모인것인것 같은데,  차량에 좋지는 앟을듯 합니다.

엔진오일 주유구를 열어보니 가스같은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게 보이는데,  이게 심한지 아직 적정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운행을 그리 하지 않았음에도 오일의 색갈이 많이 탁하네요.

에어플로우센터 탈거를 해서 청소를 해 놓고 밀려놓고,  8mm 볼트 1~2개만 풀면 캠각센서와 부스터 압 센서를 살짝 비틀어서 빼주면 잘 빠지네요.

깸각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교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격이 싸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부스터압 센서 이것도 쉽게 교체가 되는데, 생각한 대로 카본이 구멍이 거의 막히다 시피 쌓여있네요.  클리너를 구입해서 재 사용해도 되지만 이 부품또한 얼마하지 않기에 그냥 새걸로 구입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걸리지 않네요.  시동을 다시 걸고 뭐좀 달라진게 있다 느껴보려 하지만 모르겠네요.
고속도로에 타고 나가면 좀 뭔가 다를려나 모르겠지만 동네주행만 해 봐서는  달라진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엔진 후드를 열어보니 헤드커버쪽에 누유도 살짝 있고, 인젝터도 오랜시간 그대로 사용한것 같고, 연료 필터도 갈아야 할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미션오일도과 엔진 오일도 갈아주고, 그리고 부동액, 브레이크 액,  브레이크 패드,  인젝터 클리닉 및 동와셔 교환 그리고 제일 문제가 될듯한 dpf를 확인해보고 교환 또는 클리닉을 해줘야할 듯 합니다.

엔진 소리는 괜찮아서 급히 고쳐야할 부분은 없어보이긴 하는데, 미리미리 하나둘씩 존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연료필터는 그냥 카트리지 보다는 이번엔 앗세이로 교체를 해야할듯 합니다.

이번엔 미션오일이나 엔진오일을 갈아주면 첨가제를 넣어주기 위해 구입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교체할때 넣어주기 위해 대기중인데, 연료 첨가제 또한 구입해 놓고 사용 대기중에 있습니다.

블랙박스도 기존 달려있는 제품과 같은 회사의 제품을 구입했는데,  기존 블랙박스가  터치도 잘 안되고, 날짜도 초기화 되고, 후방카메라 인식도 하지 않습니다.

구입한 같은 회사의 제품을 테스스 장착해보니 전원선을 똑같아 그냥 사용하면 될듯하고, 후방카메라는 선이 호환이 안되는거인지 아님 선이 단락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 배선에 연결해 보니 인식이 안되네요.

시간이 없어 그냥 테스트만 해 보고 트렁크에 넣어 두었습니다.


흡기청소는 그렇게 급한건 아닌것 같아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도 될듯한에ㅛ.

시거책 볼트게이지를 주문했는데,  선이 1m인가 되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다른 제품이 왔네요.   제품을 뜯어보기도 전에 그냥  구매확정을 해 놓고 몇일 지난 오늘에서야 박스를 뜯어 보았네요.

이것을 산 이유는 전압안정기 파워몬을 구입해서 인데  현재의 자도차 전압이 어떤 변동이 있는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나중에 미션오일을 교체후 장착할 셍각인데,  미션오일 주입구 위쪽으로 슈퍼캐패시터 전압안정기가 설치되기 때문입니다.


시거짹에 꼽혀있는 볼트를 보니  정차시나 주행이 전압의 변동은 별로 없을 듯한데,   몇주만에 시동을 걸어서인지 납산배터리를 충전한다고 하는지  14.3v를 유지하네요.
그러나다 창문 4개를 동시에 작동해보고, 라이트 켜고, 에어컨등을 작동해 보면서 전압의 변동을 살펴보니 최대 14.9v까지 올라가고 떨러 질땐 12.1v정도 나왔습니다.

구입한 파어몬 슬림 전압안정기의 경우 15v 96f 인데 15v인점이 내내 신경이 쓰였는데, 전압이 널 뛰기하는 현상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조금 더 높은 전압을 가진 슈퍼캐패시터 였다면 좋았을듯 싶단생각이 듭니다.

만약. 내가 자주  차량을운행 한다면  국산 다른 제품으로의 선택지 여럿 있었지만, 장기 주차시 암전류가 아주 적다는 이유 1가지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실제 장착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직 납산 배터리이지만 교체해서 사용시간도 얼마되지도 않고,  오늘도 몇주만에 시동을 걸었는데  일발 시동이 걸렸습니다.

장기 주차로 인해 주자시 블랙박스의 전원은 차단해 놓고있습니다.


타이어도 앞으로 갈아줘야 한고,  이런저런 정비할게 많네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야 재미삼아 대분 셀프로도 될듯한데, 나이가 들어가니 체력도 따리는듯하고 귀찮니즘도 있고, 무엇보다 인젝터의 경우는 상태를 보아하니 빼 낼려면 공구가 없다면 안될듯 보였습니다.


자동차에 인번에 한번 싹 정비를 하고하면 한동안은 엔진오일만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면 어느정도는 신경 슬일이 없을 듯도 한데, 하체부부의 부싱부분을 보아하니 교체할 부분이 추가적으로 보이니 정비비가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정비비의 지출이 커 질듯한데,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하나둘씩 수리해 나가야겠습니다
정말 시간만 된다면 2~3가지 왜엔 셀프로 해도 될듯한데,  날씨도 더 추워지고 시간이 없긴 합니다.


또한 오늘 생각난김에 트렁크게 가득 실려있던 짐들을 정리햇습니다.  대부분 텐트용품입니다.  2개의 텐트와 기타 용품이 실려있는 바람에 트렁크 안이 꽉 찼었는데 이제서야 좀 다른 물건을 실어도 될만큼의 공간이 나오네요.

텐트의2개외 기타 용품들을 들고 집에다 두었는데,  그 무게가  초등학생 몸구게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트렁크에 실려있는 짐을 내리고 나니 주자시 확실이 뒤쇼바가 쑥 올라간게 보이네요.

아!  그리고 변속기의 문제가 의심이 되는데,  미션의 변속감이 부드럽지 않아 오일을 교체하면 좋아진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이것 또한 손을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충  dps가 클리닉으로 될지 교체를 해야될 상황일지는 모르겠지만 배기구에 손을 넣어 문질러 보니 아무래도 교체를 해야하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비비용으로 몇백이 들어갈듯한데,   생가한 모든걸 정비소에 맡긴다면 몇백은 들듷한데,  dpf와 미션이라도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엔진도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첨가제 좀 넣어주고 나면 아직은 괜찮으리라 생각된네요.

새차의 컨디션을 생각하고 정비를 한다면 정비비용이 쑥 올라갈수도 있겠지만, 적정선에서 타협을 보고 정비를 한다면 어느정도 줄일 수 있기는 한데, 디젤 엔진의 특성상 정비 비용이라던지 관리가 휘발유대비 조금 더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기름값으로 아낀 돈을 수리비로 들어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휘발유 터보차 구입을 심히 생각하다 그냥 디젤로 구입했었는데,  오르막을 오르는 토크와 연비만 보고 디젤을 선택했는데, 요즈음은 약간 선택을 잘 못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ㅣ.

다음의 차는 전기차가 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고 충전문제가 해결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하이브리드로 갈것 같은데,  그건 그때 가서 고민해도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디젤의 장점인 연비좋고 오르막길에서도 에어컨 틀고 뒤에 사람을 태우고도 평지를 가듯 힘이 남아도는 느낌이 좋다면  그래도 괜찮은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진동에 대해서도 그리 예민하지 않고 고속주행이 대부분이라면 디젤차도 아직 고려해 볼만하다 여겨집니다.

그러나 진동에 좀 예민하다거나 시내주행이 많다면 절대로 디젤 자동차는 권하지 않을듯 합니다.

디젤차는 지금 타는 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타고 있긴 하지만 특히 요즈음 같은 겨울철의 첫 시동후  예열되기전까지의 진동은 제벱 올라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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