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hts에 접속해서 차트를 보았는데, 한 1년이상 사용을 하지 않아서 차트 설정하는 방법이나 간단히 선을 적용하는 것 조차 메뉴가 어디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잠시 동안 차트를 이리저리 만저보고 하니 조금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역시나 그 동안 아예 주식 거래를 하지도 않았기에 hts 볼 일이 없어 사용을 하지 않았더니 낮설게 느껴지는 기능들, 그래도 하루 이틀 정도 계속 이러저리 만지다 보면 금새 눈에 익을 듯 합니다.
현 노트북에서 글을 쓰면서 데탑컴퓨터로는 코스닥 지수 차트를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스닥 지수가 어떻게 흘러갈지 내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보고자 함인데, 이는 그냥 갑자기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눈득 생각이 나서 hts를 접속해 보았는데 역시나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 버리는것 같네요.
예전 매매한 나의 기억들이 대부분 사라져버려서 빈 백지 같은 상태입니다.
그나마 옛기억을 떠오려보며 분석해 봅니다.
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 글을 읽고 투자에 참고를 한다던가 그러지마세요.
만약 제가 생각한대로 코스닥 지수가 흘러간다해도 우연의 일치일 확률이 높으니 이점 아시고, 절대로 투자에 참고할 생각을 하지마시고 그냥 재미로 읽어보신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내가 주식을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특히 종목에 대한 주식의 분석이라면 시간이 지나가고난뒤 매매를 끝낸 후 올리겠지요.
물론 매매 체결 내역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믿고 안 믿고를 떠나 그냥 이런 사람은 이렇게 매매를 했구나 정도로 봐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현재 저의 실력은 초보보다 못한 수준이라 생각되는데, 이유는 잘못된 주식의 공부로 시간만 보냈던게 아닌가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그만 둔지도 1년이 된건지 아님 2년이 된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 만큼 그간 주식에 대해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생활해 왔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주식을 시작할지 모르지만 그때 당시 당분간은 주식투자는 그만 둔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진행형이지만 조만간 다시 시작할 것 같기도 한데 아직 매매에 대한 확신이 없어 한다고 해도 아주 소액으로만 국내 주식만 매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을 당분간 그만 둔다고 했을데 몇몇 종목을 소액으로만 엄청난 손실이 난 상태로 그냥 보유하고 있었는데, 현재 인증서 없이 HTS를 접속하다 보니 보유종목이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낙 소액이라 신경도 쓰지 않고 있기는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코스닥 지수에 대한 흐름을 예상해 봅시다.
현재 일요일인 오늘 코스닥 지수가 793.31인데, 앞으로 지수가 최대한 빠진다면 740 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814까지 한번 반등을 줄것 같습니다.
지수가 814를 찍고 난뒤는 계속 상승을 할지, 아님 다시 하락을 이어갈지는 다시 그때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예상으로는 지금의 지수에서 하락을 하더라도 다시 814까지는 반등을 줄것 이라는 예측을 해 봅니다.
그냥 차트로만 분석한 내용인데, 어떻게 될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겠지요.
주식은 100번 수익이 나더라도 1번의 실패로 모든것을 다 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느껴보았기에 분할 매수,매도는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코스닥 지수가 종목이라 생각하고 매매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분할 매수로 할 타이밍은 현재의 가격대 783에 진입해도 괜찮은 자리인것 같고, 목표한 값까지 반등없이 추가 하락을 이어간다면 분할 매수로 775, 761, 746 정도에서 진입을 할 듯 합니다.
내가 예상하고 있는 주가의 흐름은 이런데, 만약 매매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손절선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손절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손절선 없이 매매를 하기에 예전에 주식을 하다 그만둔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주식이던 선물이던 모두 어렵다는 것입니다.
운도 실력이라면 실력이라 하겠지만, 그 운이 매번 있지 않을듯 하기에 나의 실력으로 주식매매는 무리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잠시 그만 둔다는게 시간이 제법 흘러 버렸네요.
희안하게 주식을 그만둔다고 생각하고 난뒤 주식에 대한 생각이 아예 들지 않았는데, 그 만큼 다른 일에 몰두를 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전 거래일에 등락율이 큰 종목중에 하나인 경농 종목에 대한 주가의 흐름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봉 차트로 분석을 하였기에 기간이 몇달 이상 걸릴 수도 있고, 아님 1년이상 걸릴 수도 있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이것도 재미삼아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실제 일봉차트를 보고 이 종목을 매매를 한다면 저는 하지 않을 듯 하지만 그냥 주가의 예상을 그려보기 위함이라 생각이기에 분석해 봅니다.
경농.
앞 전 거래일에서 전고점을 뚫었는데, 여기서 주가가 12,500원 밑으로 하락을 한다면 분할매수로 진입을 하면 될듯합니다.
분할 매수의 지점은 11,000원 9800원 8,500원 정도로 보고 있는데, 추가 하락 할수도 있겠지만 그리 큰 폭의 추가 하락은 없을 듯 한데, 만약 추가 하락이 이어진다고 해도 좀 더 분할 매수를 1~2번 정도 더 한다 생각하면 될듯 싶습니다.
이렇게 매수 할 가격은 대충 정했는데, 그럼 목표가격은 얼마를 잡을까?
13,800원 정도로 보면 될듯합니다.
내일의 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겠지만 상승을 이어간다면 언제다시 첫 매수 시점인 12,500원으로 하락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가격 아래로 내려오면 매수의 기회가 시작된다 여겨집니다.
그러면 바로위 말한대로 분할매수로 대응하여 목표가에 매도를 하면 될듯합니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매매가 이루어질려면 얼마만큼의 기간이 걸리지는 모르겠습니다. 몇일안에 매매가 끝날수도 있고, 아님 몇년이 걸릴수도 있다는게 함정이네요. 길게 보고 장투를 한다 생각하기엔 수익률이 좀 적은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실력이 이것밖에 되지 않네요.
종 더 짧은 기간으로 매매를 끝낼려면 분봉을 보면 될듯한데, 그러면 몇일 안에 매매가 끝날수 있도록 분봉으로 매매가 될만한 종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종목 또한 전일 급등한 종목인데, 오로지 차트로만 분석해 보겠습니다.
제이씨현시스템
현재의 주가가 4,620원인데 여기서 4,450원 밑으로 하락을 한다면 분할 매수를 하면 될듯합니다.
분할 매수할 가격대를 보자면 대충 4,340원 4,230원 4,100원 정도로 보이는데, 추가 하락을 한다고 해도 이 종목 또한 1~2번 정도 분할 매수를 하면 될듯 합니다.
중요한 매도할 가격인데, 4,540원입니다.
1분 봉으로 보았기에 매매를 성공적으로 한다고 해도 수익률은 아주 적네요. 그러므로 첫 매수 진입부터 주가가 하락을 한다면 분할매수로 적절히 배분을 해서 매매를 한다면 조금 더 수익률이 높을 듯 합니다.
좀 안전하게 조금 더 큰 수익률을 원한다면 첫 매수 시점보다는 좀 더 주가가 하락을 이어갔을때 진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다만 주가가 첫 매수 시점 이후 더 이상하락을 하지 않고 상승을 하여 예상 목표가 까지 가 버린다면 이 종목은 매매를 못하게 되겠지요.
이렇게 2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즉해 보았는데, 주식의 최대 단점은 거래정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장중에 갑자기 거래정지를 당해본 적도 있었기에 되도록이명 재무제표가 어느정도 괜찮은 종목을 선택하는건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해도 100% 안전한건 아니지만 그나마 거래정지를 피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해도 선택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기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여겨집니다.
제가 말한 2종목의 주가 예측도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주식투자를 예전에 해서 읽은게 더 많은 사람입니다.
즉, 그냥 재미삼아 분석한 주가 예측이니 절대 참고 하셔서 매매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차트를 보면서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툴 사용방법도 찾고 하느라 시간을 조금 허비 했는데, 그래도 예전에 한게 있어서 인지 시간이 흐르니 어느정도 조금 괜찮아지네요.
윗글에도 적었듯이 현재는 주식매매를 하고 있지 않기에 주가 예측글을 적어보았지만, 만약 지금 현재 내가 주식매매를 하고 있다면 종목의 주가 예측글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하고, 좀 더 주식매매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난뒤 다시 주식매매를 할 생각인데, 그게 언제가 될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겨울인데, 올 겨울들어 오늘이 제일 추운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월요일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