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도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무엇보다 습도가 무지높아졌습니다. 현재 집에 있는 습도계가 싸구려라 정확하지는 않겠자만 85%를 나타내고 있는데, 몸이 좀 끈적하게 느껴지긴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체질이 약간 변했늗지 예전같은면 이런 날씨엔 몸이 참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지간한 날씨로 인해 갑갑한 느낌이 들거나 습도가 높아도 잠도 잘 이루고 무엇보다 이런 습도로 인해 힘들다는 느낌이 잘 없습니다.
현재 먹고 있는 영양제중 msm이나 글루타치온 영양제등의 영향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런 습한 장마철에도 피부 트러블도 일어나지 않고 잘 견디를 나를 보고 있노라면 에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시간날때 글루타치온을먹계된 계기와 이 영양제에 대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장마가 생기는 이유가 뭘까?
우리나라에 장마가(장마철)가 생기는 이유는 기후와 관련된 여러 요인들 때문입니다. 한 여름, 대륙에서 뜨거운 공기가 움직이면서 아열대 수도권에 있는 더운 공기는 상층 대기로 올라갑니다. 동시에 인근 해수면에서 습한 공기가 육지로 몰려들어와 오르막 기류를 형성하게 되고 이로 인해 구름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구름이 만나 서로 부딪히며 비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것이 장마의 주된 원인입니다.
장마가 기간 동안은 폭염이 줄어들고 다양한 농작물에게 충분한 물을 공급해주어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태풍, 홍수 등의 기상재해 발생 위험이 상승하여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장마철 습도 관리 방법에대해알아봅시다.
장마철 습도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취해 보세요:
1 제습기 사용: 제습기를 사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준의 습도는 생활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60% 사이가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2 환기: 집안에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문이나 문을 주기적으로 열어 공기를 순환시켜 습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실내 공기청정기 사용: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실내 공기의 건조함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실내 식물 관리: 실내 식물들이 과도한 습기를 흡수하도록 관리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창문에 방습제 사용: 창문이나 문에 방습제를 설치하여 습기가 이끌려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6 목욕 후 환기: 목욕 후 꼭 환기를 해서 다량의 습기가 발생한 공간에서 습기를 안으로 들여오지 않도록 합니다.
옷걸이 건조: 습한 날씨에는 옷을 건조할 때 실내에 걸지 않고 가능한 실외에 걸어 건조하도록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장마철의 습도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습도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습도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여러 가지입니다. 습도에 따라 몸의 불편함, 건강 문제, 기분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다음과 같은 영향이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경우
땀이 잘 발산되지 않아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열척상, 더위지수가 높아지고, 더위로 인한 두통이나 무력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진드기, 박테리아 등의 번식이 촉진되어 알레르기, 호흡기 감염, 눈 감염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속 부식, 전자제품 고장, 벽지 및 가구의 변질 등이 생길 수 있어 집 안의 물품 관리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습도가 낮은 경우
인체의 수분 소실이 빨라져 건조한 피부, 건조한 눈, 코와 입의 건조 보호막이 약해져 감기 등의 감염병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충혈, 눈물 감소 등으로 눈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점막이 건조해 호흡기 질환(인후염, 기관지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정전기 발생이 늘어나 전자기기의 손상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습도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습도는 40-60%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이 범위 내에서 실내 습도를 유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습도와 피부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아요.
습도는 사람의 피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적절한 습도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피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습도가 낮은 경우:
낮은 습도로 인해 공기 중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피부가 수분을 잃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건조하고 당김이 느껴지는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이 많이 생성되어 각질이 막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피부 탄력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 장벽 역할이 약화되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질 수 있어 피부염, 피부 가렵기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습도가 높은 경우:
높은 습도로 인해 공기 중 수분이 많아진다면, 피부는 직접적인 건조함이 없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땀이 생기기 쉽고, 땀이 차지 않아 피부 상태를 좋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습한 환경은 세균과 진드기, 곰팡이 등의 유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우며, 그 결과로 피부와 접촉 후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습도 관리가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습도는 40-60%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이 범위에서 습도를 조절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높이고, 높은 습도에서는 제습기나 환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습도와 알르게리와의 관계는 어떠할까?
습도와 알레르기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늘어날 수 있고, 그 결과로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습도가 높은 경우:
높은 습도는 곰팡이, 진드기, 박테리아 등 알레르기 유발 미생물의 번식과 생존을 촉진합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생성하며, 호흡기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닿을 경우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한 환경에서는 집먼지와 곰팡이로 인한 공기 중 알레르기물질의 농도가 높아지고, 이 증상이 천식, 비염, 기관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습도가 낮은 경우:
건조한 환경에서도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낮은 습도로 인해 코와 입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습도가 낮아질 때, 먼지가 더 흩날리기 쉽게 되고 먼지와 다른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코와 입의 점막에 부착된다. 그 결과 알레르기 반응이 촉발됩니다.
적절한 습도 관리가 이러한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습도는 40-60%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습도가 이 정도의 범위에 있을 때 미생물 번식이 감소하고, 호흡기 점막과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기 적합한 환경이 됩니다. 가습기나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습도와 일의 능률에 대해 알아보아요.
습도는 작업 공간의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일의 능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업자의 불편함과 건강 문제, 기분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일의 능률에 영향을 줍니다.
습도가 높은 경우:
높은 습도에서 땀이 잘 발산되지 않아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열 조회질, 두통, 무력감 등이 발생하며 일의 능률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작업자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높여 집중력 저하와 기분 저하를 일으키며, 이로 인해 일의 능률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낮은 경우:
습도가 낮으면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 눈, 코, 입이 건조해지고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작업자의 불편함을 증가시키고 일의 능률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은 전자기기의 정전기 손상 가능성이 증가하고, 정전기가 인체에 불편함을 주므로 작업자의 집중력을 저하시키며, 일의 능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함으로써 일의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습도는 40-60%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이 범위에서 습도를 조절하면 작업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고, 더 나은 업무 능률과 몰입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의 기기를 사용하거나,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사람이 생활하기에 적절한 습도는?
사람이 생활에 적절한 습도는 대체로 40-60%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이 범위 내에서 습도를 유지하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 문제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습도 범위를 유지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피부 건강 유지: 적절한 습도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건조한 피부로 인한 각질, 피부염, 가렵기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호흡기 건강 유지: 적절한 습도는 코와 목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문제를 줄여줍니다.
3 알레르기 예방: 적절한 습도는 알레르기 유발 미생물들의 번식을 억제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편안한 생활 환경 조성: 적절한 습도는 실내 공기의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하여 기분 좋은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건강 문제가 발생하거나 환경이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 제습기, 환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습도를 확인하세요.
이렇게 습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특히 요즈음 같은 장마철엔 습도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때인데,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적으로 환기를 잘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그렇게 되기 어려운 건물 구조라면 전기세를 좀 감안해서라도 제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는게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용대비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진이 있는 사람이나 아르레기가 좀 심한 사람의 경우 참 싫어하는 계절 특히 여름 장마철일 텐데, 제가 모르고 있는 좋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도있으니 한 여름의 더운 습도와 온도를 잘 이겨낼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