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인보유 종목중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보유 종목 대부분 워낙 손실중이여서 별 기대도하지 않았는데, 갤럭시 코인이 익절되었습니다.총 투자금액이 10만원 정도인데 이것을 다시 분산투자하고 있으니 한종목 매수에 들어간 금액은 1~3만원 수준입니다.
갤럭시 코인 또한 매수하고 남은 1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매수했었습니다.
너무 적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추가 매수를 염두해 두고 남겨두어야할 자금을 모두 매수해 버렸는데, 이는주식과 조금 차이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식의 hts 차트와 빗썸에서 보여지는 차트가 아무래도 hts 주식 차트가 훨씬 사용하기도 편하기도하고, 또한 보여지는 정보의 기간도 길고 쉽게 볼수가 있어서 아직 가상화폐에서 차트보는 방법을 어떻게 하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의 매수 후 큰 폭락을 격으며서 주식 차트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매매를 해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매매를 하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지금의 이 생각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유 코인 중 일부는 -40%이상의 손실을 입으면서도 그냥 덤덤하게 있을 수 있었던건 무척 소액이라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여유투자금이 남아 있었다면 추가매수로 이어질 수 있었겠지만, 그냥 투자금은 넣지 않고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코인 매매를 다시 시작한지 이제 얼마됮 않았고, 괜히 투자금을 더 넣다보면 매매의 원칙이 깨질것 같아서 입니다.
거의 2주정도를 보유했네요.
이외 아직 5종목을 보유중인데 아직도 큰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익률이 +5~6% 정도 되는데, 수수료나 세금이 빠지지 않는것인지 아님 다른 메뉴에서 보면 수익이 다르게 잡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거래내역에서는 이렇게 보여지네요.
무척 소액이기도 하고 목표수익률도 높게 잡지 않아 수익금액의 의미는 없을 정도입니다.
공부를 한다 생각하고 있기에 손실이 나던 수익이 나던 금액에 대해서는 별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갤럭시 코인이 익절되어 생긴 약간의 투자금을 손실이 큰 종목에 추가매수를 했습니다.
앞으로 코인 매매는 지금과는다른 방법으로 한번 접근해 봐야겠습니다.
그러나 보유중인 종목이 모두 털고 빠져나와야하는데 언제쯤될지 모르겠네요.
코인의 경우 주식보다는 수익률을 높게 잡고 들어간다 생각하고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매수타이미을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빗썸 차트에서 지표를 적용해 놓으면 주식 hts차트 처럼 계속 유지가 되면 좋을 듯한데, 내가 차트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것인지는 모르지만 로그인을 할때마다 차트의 설정이 모두 초기화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이 주식 차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은데, 업비트와 빗썸 차트를 비교해 보면 차트만 본다면 개인적으로 업비트의 차트가 조금 더 매매하기에 편하다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업비트 매매를 위해 계좌를 개설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변동성이 크다고 해서 얼마나 클까 싶었는데, 이번 얼마되지 않은 기간에도 수익률이 -40% 정도는 쉽게 찍는걸 보고 있노라면 조금은 체감이 되긴 합니다.
그로인해 분할매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어쩜 코인 매매의 경우는 주식보다 더 자금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분할매수로 어떻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매매의 성과 차이가 많이 날듯합니다.
조금씩 배워가며 매매하고 있는 코인매매, 공부의 끝은 없을 듯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매매가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현재는 5종목을 보유중입니다.
손절한 종목은 없으며, 매매 초기 실수로 다른 종목을 매수해서 바로 매도를 한적은 1~2번젇도 있는듯 합니다.
그외 원칙하에 매수하여 매매한 종목은 아직 손절한게 없습니다.
다만, 현재 보유종목 모두 손실중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보유종목이 계속 하락한다해도 손절은 하지 않을 생각이고, 익절되는 종목이 나오면 오늘 처럼 보유 종목 중 손실이 큰 종목에 추가매수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