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참 많이 먹었던 부추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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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마한 텃밭만 있다면 부추를 심어 매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잘 자라고 겨울에도 보온을 위해 볏짚등로 살짝 덥어주면 봄부터 먹을 수 있을 듯한데,  추운 강원도는 비닐하우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보온을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원도에는 살아보질 않아서 겨울 부추가 견디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부추는 다른 지방에선 정구지,소풀,정구치등으로도 불리는듯 합니다.

이외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 말이 있을듯하네요.


저는 라면을 먹을때 부추를 많이 넣어 먹었는는데, 집 마당 한 가운데 작은 텃밭을 만들어 놓았기에 파와 부추는 항상 있었기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부추란?

부추(Allium schoenoprasum)는 파과 식물 종으로, 식용 허브로 널리 사용됩니다. 부추는 붉은 핑크색의 작은 꽃과 풀잎을 가지고 있으며, 그 속에 있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전 세계 많은 요리에서 약간의 허브향과 양파 풍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각종 초장, 무침, 샐러드 등에 사용되며, 스프와 볶음 요리에 곁들일 때 아주 맛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통파전에서도 주요 재료로 사용되곤 합니다. 부추에서 얻은 이런 맛이 반드시 주요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음식의 보조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부추는 요리에 많이 쓰이나요?

부추는 한국 요리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됩니다. 부추는 각종 음식에 더해져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추를 잘게 자르거나 다지면 샐러드나 간장 초장에 사용하기 좋고, 통으로 두면 전골이나 스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부추는 파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부추는 파보다 좀 더 은은한 식물 향이 있어 요리에 더욱 맛을 더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요리에서는 부추전(부추 부침)도 매우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부추를 활용한 많은 요리들이 있습니다. 부추무침, 부추전골, 부추전병, 부추장조림, 부추돈까스 등 부추가 들어간 요리는 다양합니다.




부추의 효능.

부추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여러 효능을 가진 식물입니다.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 지원: 부추에는 소화를 돕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하여 위장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청소를 도우는 항자극 영양소 :부추는 이로부터 오는염증을 추구한다 .

  3  혈액 순환 개선: 부추에 함유된 철분과 비타민 항산화 성분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빈혈 예방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부추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감기 등의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이 부추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항암 효과: 부추의 항산화 성분은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6   항염작용: 부추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퀘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  안정적인 혈당 및 혈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부추는 혈당 및 혈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해 당뇨병 및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질병의 발생 위험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추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효능 때문에 부추는 우리 식생활에서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추의 수확시기.

부추의 수확 시기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소 변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수확하는 것이습니다.

   - 원주작 부추: 원주작 부추는 봄과 가을에 수확하기 가장 좋습니다. 봄에는 4월부터 6월까지, 가을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확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부추의 영양분이 가장 풍부합니다.

   - 산적작 부추: 산적작 부추는 여름철, 특히 7월과 8월이 수확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부추의 색이 진하고 삶기 적합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확할 때는 아침 이른 시간대에 하늘에 이슬이 있는 상태에서 자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양념이 많이 스며들어 부추의 향과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수확한 후에는 바로 가공하거나 냉장 보하여 신선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부추는 1년에 몇번을 수확할수 있을까?
부추는 주로 한 해에 2~3번 정도 수확할 수 있는 작물입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농가에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많이 재배됩니다.

원주작 부추는 봄과 가을, 무렵의 적절한 기온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에 1년에 두 번 정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산적작 부추는 여름에 가장 적합한 온도에서 자라며, 여름 이후 가을에 한 번 더 수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부추는 작물로 추후에 성장할 수 있도록 자라야 하는 부분까지만 따서 수확하면, 계속해서 사이 시기에 새로운 신장을 촉진시키고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 점을 고려해 가꾸고 관리한다면, 부추는 한 해에 2~3번 정도 수확할 수 있는 작물로 소중한 식재료로 활용됩니다.



부추로 할 수 있는 요리.

부추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향긋한 야채로, 아래와 같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추 전 (Buchujeon, 부추 팬케이크): 부추와 밀가루, 계란, 적당한 양의 물, 소금 등을 섞어서 팬에 얇게 부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 먹는 전통 한식 요리입니다.

    부추 김치 (Buchu Kimchi): 부추를 소금에 절인 후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마늘, 생강, 설탕 등의 양념 재료와 섞어 만든 색다른 김치 요리입니다.

    부추 무침 (Buchu Muchim):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고추장, 식초, 설탕, 참기름, 마늘 등 양념이 들어간 양념장을 섞어 만든 부추 샐러드입니다.

    부추 된장국 (Buchu Doenjangguk): 된장, 멸치국물, 양파, 대파, 마늘 등과 함께 부추를 넣어 끓인 국 입니다.

    부추 소바 (Buchu Soba): 일본 소바면에 부추를 넣어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는 새로운 메뉴로,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을 토핑으로 넣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부추덮밥, 부추 생채,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부추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추의 중독성 있는 향과 맛으로 여러 요리에 더욱 풍미를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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