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건조증과 오메가 3 영양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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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증을 격어본 사람이나 현재 격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불폄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 여름의 습도 높은 계절엔 좀 괜찮은 듯 하지만 보통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폭염속에서는 여전히 안구건조증은 따라옵니다.

안구건조증으로 몇년을 안과에도 다녀봤었고, 좋다는 연고등 안약들은 다 써 봤었는데 그게 예전일이라 지금은  기술이 그 만큼 발달하여 안구건조증을 해결하나는 좋은 방법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예전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방법이 보이긴 하는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저 같이 안구건조증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정도이면 가격을 떠나 한번 치료 받을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다시 한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안구건조증에 좋다는 방법과 안약에 대해 알아보다가 2가지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눈찜질을 해  주는 것인데, 예전 안과에 다닐때에도 물 수건으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수 너무 뜨겁지 않게 해서 눈 찜질을 해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저렴한 가격대의 눈찜질기가 많네요.  눈 맛사지 기능이 있는것도 있고, 그냥 온열 기능만 있는 것도 있는데,  예전에도 있었는데  내가 검색 능력이 떨어져서 못찾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렴한 가격대로 2가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냥 안대처럼 온열기능만 있는것과 온열고 맛사지 기능이 함께 있는 것 2가지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맛사지 기능이 추가된게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잠을 이루거나 할때는 수면안대처럼 그냥 온열안대를 사용하면 좋네요. 물론 시간 타이머 기능을 해 놓으면 일정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꺼집니다.

다만, 몸무림을 치거나 하다보ㅕㄴ 연결한 선이 빠져서 작동이 멈출때가 종종 있으나 고장나지는 않네요.

둘째는 포티텐 안약을 구입했습니다.
여러 후기를 보니 이 안약이 처방전 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제법 괜찮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힘든 이유가 눈물샘이 말라서 그 만큼 눈이 움직일때 스크래치가 많이 나 염증이 생길 확률이; 많기 때문에 그로 인해 결막염같은게 너무 쉽게 걸려 따가움을 호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잘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렇게 2가지 를 구입해서 꾸준히 사용해 보기로 했는데 확실히 아무것도 안 하는것 보다는 효곽가 있었습니다.  특히, 눈 찜질의 효고가가 더 크게 화닿기는 했으나 생활의 불편함까지 없어질 정도로는 아니였습니다

안약도 주기적으로 넣어주고 했는데, 이 포티텐이란 안약이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은데, 그 전에 알러콘이란 안약을 구입서 사용했었는데,  예전에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여튼 이 알러콘은 포티텐과 성분은 같은걸로 아는데 너무 적은 용량에 가격은 포티텐과 같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알러콘이라는 안약이 계속 판매 되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같은 성분인 포티텐을 구입하세요.  양도 훨씬 많으면서 가격은 같으니까요.

다만, 양이 많아서 유통기한 내에 다 쓸수 있을가 라는 생각이 쓰다보면 들때가 있습니다.  인공눈물이 아닌이상 매일 자주 사용 하는건 지향했기에 그렇습니다.


예전 안과에 다닐때에도 마이봄샘이 몇개만 괜찮고 나머지는 죄다 막혀있다고 눈찜질만 꾸준히 해 주면 개선이 된다고 하여 힉는 했지만 이게 이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오는건지 몇달 해 보니 어느정도 개선이 되긴했느데 더 이상의 호전은 너무 느려서 그냥 포기를 해 버렸습니다.  무엇보다 그 당시 번거롭게 물수건을 데워 찜질하는 시간이 여간 귀찮게 느껴지는게 아니였습니다.

 눈찜질기와 포티텐 안약 2가지를 주로 사용하면서 호전됙를 기대했는데 이 또한 몇달 동안은 괜찮아 지나 했는데, 악과되고 약간 호전되고 하기를 반복할 뿐이네요.

포티텐이란 안약도 판매하는 약국이 딱 한곳밖에 없었는데, 이 안약을 구입하기 위해 약국을 수십군데 댜녀보아도 없었는데, 어쩌다 다른곳에 사시는 부모님집 근처 약국에 들렀다가 물어보니 팔더군요.

몇달을 사요해 보면서 이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에  무슨 레이저 하는건가 뭔가 지금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런게 있다하여 그것까지 생각했었는데  비용이 제법 나가더군요.

그런 기계를 갖춘 안과도 몇군데 없다고 하니 비용이 비쌄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안구건증이 해결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여러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검색을 해 보면 또 널리 보급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몇년 지났으니까요.

그럼 어떻게 지금까지 안구건조증을 달고 생활할 수 있었냐고 궁금하실텐데, 바로 그것은 오메가 3 영양제 였습니다

 

그 당시 영양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먹고 있던 영양제는 비타민C인가 그것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영양제이기에 약이 아니란걸 인지하고, 그냥 밥 처럼 먹는다 생각해야되는데, 꼭 영양제를 먹으면 뭄에 무슨 효과가 있어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었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오메가3가 여러가지 몸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보았는데, 그중에 한가지안구건조증에도 효과가 있다하여 혹시나 하는 맘에 당장 근처 대형마트에 가서 진열된 오메가3중 용량이 큰걸로 한개를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느끼지 못했는데 2~3주쯤인가 지나니 나도 모르게 안구건조증이 개선되어가는걸 느꼈는데 신기했습니다.

이 정도 날씨에 습도에 바람이면 분명 눈물이 나던가 눌살찌푸려야할 정도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걷고 있는 나를 보게 된 것인데, 그래서 오메가 3가  나의 안구건증에는 특효약이나 마찮가지라 생각하고, 하루 먹을 수 있는 최대치를 알아보고 하루에 3.600mg까지 먹었던것 같습니다. 

확실히 오메가 3를 더 먹으니 안구건조증에는 효과가 확 나더군요. 

신기할 정도였는데,  오메가3의 기름성분이 나의 안구에도 도움이되는 걸 알게 된 이후로 지금가지 꾸준히먹고 있고, 또한 더불어 여러가지 영양제를 먹기 시작한 계기도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영양제를 먹다가 지금은 적당히 필요한 것 몇가지만 꾸준히 먹고 있는데, 이는 개인차가 있기에 무엇좋다 나브다기 보다는 이건 어느정도 공부를 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가 무엇인지 알아보는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님 전문의와 상담하여 먹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메가3의 경우  처음엔 많은 양을 섭취하다 몇달간 점점 줄여서 지금은 하루 1알 1,000mg정도를 먹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습도 높은 여름철에는 굳이 먹지 않아도 괜찮은 날이 많기는 하지만 안구건조증뿐 아니라 다른 것에도 몸에 좋다하니 꾸준히 먹고 있고  앞으로도 먹을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정말 나에게 있어 오메가3는 구세주 같은 존재입니다.
진짝 알았더라면 좀 더 일찍 먹었을 수 있었겠지만,  이것저것 다 해보고 결국 그냥 이거라도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그냥 먹었던게 의외의 효과를 보고 있으니, 그간 병원 다년던 시간을 생각하면 약간 허탈감이 들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집에서 안대로 된 찜질기는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같은 더운 여름 날시에는 안 하고 있네요.  확실히 오메가3를 먹으면서 온열찜질까지 꾸준히 해 주니 확실히 안구 건조증에 효고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의 경우 마이봄생인가 그게 막힌게 아니라 마이봄샘에 기름이 적게 생성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 안과를 찾지 않은지 수년이 되어가는 지금 다시 찾아가 검사를 해 보면 마이봄샘이 뚫려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을텐데,  시간나면 한번 검사겸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오래전 그 당시 3~5곳만 마이봄샘이 그나마 뚫려 있고 다른곳은 다 막혀있다고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오메가 3가 좋다고는 하지만 사람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하니 무조건 섭취하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전문의와 한번쯤 상담 후에 섭취하는게 좋을 듯 싶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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