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진동댐퍼, 슈퍼캐패시터 hg디젤에 장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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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씨치곤 무척 포근한 날이 이어집니다.
물론 지대가 높은 산간지역은 폭설이 내린다고하는데, 여기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자동차에 장착할 제품을 오늘 장착했습니다.,

진동댐퍼라고 미미쪽에 장착하는 무직한 고무 같은 걸 달았습니다.
주준한 브라켓는 알루미늄 같은데 조이는 힘이 적어서 진동에 얼마나 잘 견딜지 모르겠습니다.  결합되는 나사산의 수도 얼마되지 않아  재질이 알루미늄 같이 무른 것이라 좀 세게 조으면 나사산이 뭉게 질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볼트머리가 육팍이 아니고 +자 모양의 드라이브로 잠그는 것이네요.  이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드라이브로 돌려 잠근다면 이 진동댐퍼를 얼마나 고정이 될까 인데, 시간 날때마다 당분간 자주 확인을 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진동댐퍼를 2개를 주문하긴 했는데, 2개가 브라켓 길이가 깗아서 장착이 되질 않서 블트를 덧데어 조금 높이니 둘다 장착은 된네요..  그대신 결합해줄 볼트 길이가 그만큼 짧아져서 집안을 뒤져서 좀 더 긴 볼트로 체결해 주었습니다.  이 또한 + 드라이버로 결합할수 있는 볼트네요.

사진을 찍어 놓긴 했는데, 그렇게 의미있는 진동의 감소는 느낄수가 없어 굳이 올려야하나 싶기도하고 해서 나중에 생각해보고 올리던지 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진동 감소는 있기는 합니다.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달아보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의미있는 효과는 없는 듯 합니다.  HG디젤의 경우 진동이 적긴하지만 정차시의 진동이 조금만 더 잡히면 좋을 듯 싶어 해 보았는 가격이 저렴해서 해 보긴했지만 그렇게 만족스런 결과를 느낄 수는 없네요.

아마 미션을 손봐야 하는건지 아님 인젝터를 손봐야 좀 더 잡힐지는 모르겠으나 디젤 승용차를 가솔린차에 비교하고 있는게 너무 욕심인가 싶기도합니다.

진동댐퍼는 2개는 엔진미미쪽에 금방 장착하고,  그 다음은 블랙박스를 설치했습니다.
장착의 수고를 덜기위해 같은 제품구입했는데, 전원선이나 GPS책이 같아서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는데 후방카메라는 호환이 되지 않네요.  유튜브에서 장착하는 방법을 한번 봐 두었기에 대충 알고 있었는데, 오늘 직접해보니 생각보다 더 쉽네요.

운전석 a필러만 살짝 빼주면 나머지는 그냥 신용카드 같은거 한장만 있으면 그냥 밀어서 선을 넣으주면 따로 뜯거나 할 필요가 없어 생각보다 쉽게 후방카메라 선을 설치 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이 된다는 점이 가장 좋은점이 아닐까 싶은 블랙박스 같은데, 가격도 저렴한듯한고, 모든 설정을 스마트폰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 설치한후 스마트폰으로 이리저리 설정을 해 보았는데 제대로 작동이 되는듯 합니다.
이렇게 2가지를 설치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내버리는 바람에 시간적 여유가 나마아 슈퍼캐팻히터 전압안정기도 이왕에 설치해 봐았습니다.

15V로 5개의 슈퍼캐패시터가 들어가는 제품인데,  이걸 선택한 이유는 이전 글에서도 적었던것 같은데 암전류가 제일 적다고 해서 입니다. 2~3주 동안 주차를 해 두어도 납산 배터리라도 방전될 확률이 없을 듯 한데, 앞으로 테스트를 해 보면서 지켜보겠습니다.

블랙박스의 경우는 주차시엔 OFF 설정 해 놓아야하는건 당연합니다.


HG디젤의 경우 스크릿바가 장착 되어 있지 않다면 슈퍼캐패시터 장착할 마땅한 자리가 없습니다.  보톹 요즈음 인터넷 파는 제품들이 보통 용량이 100F 전후의 슈퍼캐패시터 제품이 대부분인데,  그 정도의 크기를 장착할 곳이 참 애매하네요.

구입한 제품은 국산제품인데 슈퍼캐패시터가 5개 들어간 만큼 길이가 조금 더 짧은 대신 전압이 15V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HG디젤에 장착시 별 문제 생길것 같지가 않아 구입했습니다.

이리저리 장착위치를 대어보고 배터리 옆쪽으로 세워서 붙여 놓았는데 그게 공간적 효율이 가장 좋은 자리인것 같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애서 장착하다보니 고정한게 보기가 조금 그렇네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브라켓을 만들든지 해서 보기 싫지 않게 장착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이거책에 전압게이지를 몇일 꼽고 다니면서 확인해보니 전압이 12~14.9V까지 움직이는것을 보았습니다.  알터가 돌아가지 않을땐 12.3V 정도 나오는 듯 하고, 알터가 돌아가면 14.3V가 나오는듯 하네요.

슈퍼캐패시커를 장착후  라이크키고, 에이컨 켜고, 창문을 작동시켜 보았는데, 14.1~14.2V 유지 되네요.  확실히 전압에 대해선 변동성이 적은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차시의 진동은 글쎄요. 솔직히 모르겠습다.  전압이 안정되면 조금의 진동 감소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긴 했지만 역시나 였네요.

잠시 동안 동네 한바퀴 돌아본게 다라 모르겠자만 좀 장거리나 고속주행을 해 보면 미셔니의 반응이라던지 좀 달라진 부분이 느껴질 것 같기도합니다.  HG디젤의 경우 제 차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조금 급하게 운전하면 미션이 제대로 반응을 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드는데, 이 점이 개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엔지룸을 자주 열어보지는 않지만 오늘은 엔진룸을 한참동안 열어놓고 보면서 연료필터를 빨리교환해야 한다는것 느꼈습니다.  어셈블리로 이번엔 교체를 하고 다음번엔 카트리지로 교체를 하면 될듯 합니다.

미션오일과 부동액, 그리고 엔진오일, 인젝터 클리닝, DPF클리닝도 해야하는데, 이건 시간이 나면 한꺼번에 해야할 듯 합니다.

지금 연로 첨가제를 넣고 운행중인데 미미하게 나마 운행의 질감이 개선되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1번더 연료첨가제를 넣고 운행 후 그때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등을 교체할 생각인데 그때도 첨가제를 넣어주기 위해 구입해서 트렁크게 실어놓고 있는 중입니다.


슈퍼캐패터의 효과가 좋다고 하는 글이 많아서 예전부터 창착을 할까 말까 생각만하다가 지금에서야 장착을 해 보았는데,  어느한 효과가 있을지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확실한건 전압의 안정은 혹실히 눈에 보이고, 그외 미션의 반응이 어떠할지 운행을 해 보면 뭔가 달라진 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자주 운행을 하지 않고 장시간 주차를 해 놓는 날이 많은데, 3주 정도를 운행하지 않고도 슈퍼캐패시터로 인해 방전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납산배터리 이지만 3주 정도는 주차를 해 둬도 한방에 시동이 잘 걸리고 있는터라 어떻게 될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배터리를 교체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운행도 얼마하지 않았기에 배터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니 캐패시터의 암전류가 어느정도 될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사용해 보면 알 수 있을듯 합니다.

만약, 3~4주 정도 주차를 해 놓고 방전이 된다면 배터리를 인산철 배터리로 바꾸던지 아님 슈퍼캐패시터에 릴레이를 추가로 달아야하는 상황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슈퍼캐패시터 전압안정기를 달기전에 계속 전압의 변동을 봐 왔었는데, 전기의 사용량에 따라 변동이 생각보다 크다는걸 알았기에  슈퍼캐패시터는 왠만하면 계속 달아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방전이 문제가된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해서라고 해결하고 게속 달아볼 생각입니다.

캠각센서, 부터스 압센서 교체, 에어플로어 센서 청소도 해 보았는데, 그전보다 확실히 정차시 진동이 줄들긴 했늗네, 이것저것 하씩 하다보니 꼭 무엇때문에 좋아진 것인지 모르겠네요.

제품을 교체 및 추가 장착하면서 미미하지만 조금의 진동감소에 효가가 쌓여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시동도 한바에 잘 거리고, 힘도 좋은듯해서 인젝터의 분사량에 문제는 없어보여 그냥 동와셔만 셀프로 해 볼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엔텍터 볼트를 풀다가 문제가 생길것 같아 쉽사리 결정을 모하겠네요.

볼트가 잘 풀리게 하는 약품을 몇일 뿌려놓아주고 시간날때 해 주면 볼트가 부러지지않고 쉽게 풀리것 같기도한데, 이 또한 생각일 뿐 만약 셀프로 볼트를 풀다가 부러지기라도 한다면 일이 몇배나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또한 볼트가 풀린다고 해도 인제터가 생각처럼 잘 빠질지도 의문이여서 고민이 되네요.


자동차 운행도 자주 하징 않고, 지금 이대로 타도 별 불편함이 없는데도 굳이 이렇게 하는건 취미라고 하기엔 좀 과하다 여겨지기도 합니다.
블랙박스도 굳이 교체를 하지 않아도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새걸로 교체한 것도 자기 만족이라는 것 대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더 시간이 남고 여유가 된다면 방음도 해보고 싶은데,  이건 힘들것 같아 그냥 지금은 포기중입니다.
휜다나 카울 방음정도만일도 하면 될듯한데,  이 정도는 셀프로도 할 수 있을듯 한데,  생각한 만큼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어유리도 아슬란 2중 차음 유리로 교체하면 좋을 듯 한데, 인터넷 카페 같은곳에 글을 보니 제품을 구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마지막이 될 내연기관차라 생각하고 타고 있는데,  그러기에 더 애착을 가질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젤 자동차의 관리가 가솔린이나 LPG보다 좀 더 신경을 써 줘야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정비비 또한 어쩌면 기름갑으로 아낀 만큼 더 들어가는것 같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디젤승용차의 매력은 중저속의 강한 토크빨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항상 틀고 다니면서 오르막길을 올라도 쉽게 잘 나가고, 사람이 태우더라도 힘탈림의 느김을 별로 느낄수 없는 점은 정말 디젤승용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HG디젤 보다 작은 소형 디젤 승용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2,2, 디젤의 힘은 HG 그랜저에겐 차고 넘치는 듯 합니다.
다만, 간혹 미션이 약간 허둥댄다는 느낌이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고속도로 항속 주행을 한다면 연비는 20KM전후로 나오니 준수한 연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정차시의 진동은 왜 가면 갈수록 신경이 쓰일려고 하는지모르겠네요.
소음도 요즈음은 거슬리려고 하는데, 좀 예민함을 내려놓고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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