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엑스 수익실현되어 생긴 투자금으로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차트를 둘러보았습니다.주식차트에 익숙해져서인지 코인차트는 아직 많이 낮설게 느껴집니다.
매수할 만한 종목을 찾아보기 위해 이리저리 쭉 훑어보다가 수익률을 높게 보고 매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하여 보유한 종목은 6종목입니다.
보유한 종목에 대해 보다가 초기 코인매매시 매수했던 종목 중 아직까지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하나가 온톨로지 입니다.
목표 수익률을 +6% 정도로 보고 매수에 들어갔다가 엄청난 하락을 맞은 후 다시 상승하는데 기간이 제법 걸렸는데, 그렇게 큰 하락 대비 수익률이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가 싶어 +3% 정도쯤되는 수익률에서 조금전에 그냥 청산을 했습니다.
어차피 목표 수익률이 낮아 지금 매도 청산하나 별 차이가 없을 듯 하여 좀 더 높은 수익률을 보고 다른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초기 매수한 종목을 다른 한 종목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종목은 아직까지 손실 중이라 청산은 못하겠고, 좀 더 기달리다 적당한 시점이 온다싶으면 청산 하려 합니다.
앞으로는 적어도 수익률이 +50% 이상을 보고 매수할 생각인데, 지금 보유한 6종목 중 위에 언급한 초기 매수하여 현재 손실 중인 종목외엔 모두 수익률을 +50이상, 크게는 +200% 이상을 보고 매수한 상태입니다. 그런 만큼 지금보다는 보유기간이 확실히 더 길어 질듯 합니다.
보유기간이 길어지면서 걱정이 되는부분은 혹시나 상폐가 되는 경우가 생기면 어떡하나 입니다.
어떤 종목이 그나마 안전할지 기준이 될만한 어떤 지표같은 것도 없는듯 하고, 아무튼 이런점에서도 주식보다 매매하기에 힘든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외 일부 잘 알려진 종목이라면 어느정도 긴 기간을 보유한다해도 별 탈이 없을 듯한데, 보유한 종목들이 저도 처음 들어본 종목들이라 솔직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상폐만 되지 않는다면 내가 생각한 목표가에 언제가는 도달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어쩜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도 상폐만 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상승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다만 그 기간이 길어진다면 기회비용이 그 만큼 사라지기에 투자금이 적다면 더욱 자금 회전률을 높여할텐데, 지금 내가 하는 매매가 과연 괜찮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매매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예상의 답을 찾을 수 있을듯 한데, 아직까지는 거져 지켜보며 공부한다 생각하는게 최선일 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온토로지를 익절 청산 하면서 투자금의 일부는 남겨두었습니다.
이유는 적절한 종목에 대한 매수금액을 분산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리 적은 투자 금액이라도 분산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뿐 실천엔 잘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 이 또한 지금부터 차곡차곡 습관을 가져보려 합니다.
지금 현재 밤 10시 아직 잠 잘 시간이 멀었는데, 몸이 제법 피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