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에 잠을 깨었습니다.
날이 추워진다고 해서 보일러 온도를 좀 높이고 잤더니 더워서 인지 갑갑해서 자다가 깨기를 반복해네요.
그냥 다시 잘까해서 청해 보았지만 몸이 개운해서 잠 자긴 틀렸다 싶어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이뤄놓은 일을 하다가 대충 마무리하고 보유코인을 확인해 보니 어젯밤에 1종목이 익절되어 있었네요.
이 종목 도한 보시다시피 아주소액입니다.
수익실현은 대충 +6.8% 정도일듯하여 매수를 했었는데, 워낙 소액이라 보니 금액을 따지자면 별의미없는 금액입니다.
이번에도 바로 남은 투자금으로 다른 종목을 1 종목을 매수 했습니다.
보유종목 중 일부가 하락중인게 있어서 추가매수 할때 사용할까 싶기도하여 그냥 이번에는 다른 종목을 매수하지 않으려 하다 그냥 한번 더 남은 투자금은 다른 종목에 매수를 했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종목 중 손실이 큰 것은 -10% 이상인 종목도 있습니다.
6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데 분산투자를 한다 생각하고 되도록 여러종목을 매수하려 하고 있는데 아직은 그럭저럭 생각대로 되어 간다 여겨지는데, 매매를 시작한지 얼마됮 않아 아픙로 많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에 비하면 확실히 코인이 24시간 매매 되다보니 차트의 흐름이 빨라 매매되는 횟수가 늘어나네요.
주식의 경우 한달에 몇번이나 매매되는지는 확실히 확인해 보지는 않았으나 많아도 10번 이내 일듯 한데, 그에 비하면 코인의 경우는 최소 10번 이상은 매매되는 종모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 코인은 벌서 3번 정도의 매매가 되었으니, 확실히 이런 점에서 코인 매매의 장점이 잇다 여겨집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할 확실할 매매가 들지 않기에 소액으로 매매는 계속 이어가며 공부해 나갈 생각입니다.
언제부터 투자금을 늘려갈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코인도 전체적으로 하락장을 한번쯤은 격어보고 난뒤 부터 생각해 볼것 같습니다.
지금의 매매가 정말 실력인지 아님 대충 아무거나 사도 수익이 나는 상승장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주식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래서 성급하게 투자금을 늘릴 생각은 없는데, 이 또한 사람 맘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될것 같습니다.
빗썸 사이트 처음 거래시 차트도 그렇고 주문하는 창도 낮설게 느껴지더니만 그래도 몇일 해 봤다고 조금 익숙해 지네요.
아직 사이트의 메뉴에 대해서는 모두 잘 모르지만 그냥 주문넣고, 차트 보는 정도는 어느정도 눈에 익어가고 있네요.
주식의 pc hts 차트만 보다가 코인 차트를 보니 처음엔 아주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이제 조금은 적응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주식도 그렇고 코인도 그렇고 주문 넣으때만 잠시 켜고 그 외엔 확인 하지 않습니다.
이는 화면을 켜 놓고 보더라도 딱히 할 것도 없기 때문인데, 이런 점에서 본업에 그렇게 지장을 주지 않아서 좋은 점이라 여겨집니다.
다만, 이렇게 매매를 한다고 해도 매번 손실이 난다면 지금과 다른 생각이 들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그만하고 오늘을 위해 잠을 다시 청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