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현재 코인 매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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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있으면 선거일이네요.
4월에 접어들며서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있긴 하지만 참 화창한 날씨네요.
한 낮의 온도가 갑자기 훅 올라가버리는 듯 한데, 봄이 왔나 싶더니 이젠 여름이 머지 않았음이 느껴집니다.

코인 매매를 하고 있지만 녹녹치 않네요.

주식의 경우는 보유 종목수가 많아서 그나마 간혹 매매되는게 나오는데, 코인의 경우 보유종목도 몇개 되지 않고 무엇보다 목표수익률을 수익대비 정말 높게 잡고 매수에 들어가다보니 근 한달째 매매되는 종목이 하나도 없습니다.

초기 코인 매매시 수익률을 +5%정도로 잡고 매매를 한적도 있는데, 아마 이 블로그에 적어놓았을듯 싶습니다.

코인의 경우 주식과 달리 폭동서이 뭐낙 크다보니 +5% 수익률은 너무 낮은게 아닌가 싶단 생각이 매매를 실제 몇번 해보고 나니 바로 느낄 수있었습니다.

 

+5%의 수익률을 보고 매수를 했다가 몇시간 뒤에 보면 -30% 이상 하락한 경우도 빈번히 있었기에 좀 더 목표 수익률을 높게 잡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인데, 이게 목표가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한달째 매매되는 종목이 한번도 없습니다.

코인에 투자된 금액은 아주 소액입니다.

아마 길게는 1년 넘게 보고 기다려야 목표가에 도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매수를 하기는 했지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혹시 그사이 상폐되는 경우가 생기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입니다.


하루에 또는 이틀에 한번정도 보유코인을 확인해 보는데, 스마트폰으로 잠시 보고 마는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좀 알려진 종목이라면야 상관없을 듯 한데, 매수한 코인이 덜 알려진 종목이다 보니 이 부분이 제일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신경쓰인다고 하기엔 투자금액이 너무 소액이라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보유코인은 일부는 손실 일부는 수익 중인데 평균은 수익 중입니다.

보유종목 중 수익률이 +200% 정도 되었을때도 그냥 무덤덤 보유 했었는데, 이는 목표가에 도달하지 않았었기에  수익실현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하락하여 +50%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종목들도 있습니다.

만약 투자금액이 제법 컸더라면 수익률이 +200%가 되었을때 과연 그때도 목표가에 도달하지 않아서  수익실현하지 않고 게속 보유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인 매매를 시작한지 몇달되지 않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투자금액이 커지면 제대로된 매매를 하기가 힘들듯 싶고, 무엇보다 충동 매매를 할 듯 싶어 앞으로 일정 기간동안은 지금 처럼 아주 소액으로 투자하며 공부한다 생각하고 할려고 합니다.


현재 보유 종목 중 일부는 목표가를 정말 높게 잡고 있습니다.
너무 높게 잡아서 그런지 매도를 걸어놓을려고 하니 아예 그 가격대에 매도 자체가 걸리지 않네요.

얼마나 높게 잡았냐하면 2만원 정도의 투자금이 100만원 정도가 되는 정도로 목표가를 잡았다면 어느정도로 높게 잡았는지 알 수 있겠지요.


그러기에 +200% 정도의 수익률에도 그냥 무덤덤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예상한 목표가에 도달할지, 도달한다면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적어도 상폐가 되거나 하는 최악의 상황만 없다면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는 목표가에 도달하리라 생각됩니다.

그 언젠가가 되도록이면 1년 이내이길 바라나 최대 3년까지 보고 있기는 하나 투자금액이 적어 이렇게 할 수 있지 투자금액이 크다면 아마 이렇게 투자를 하지 못할 듯 합니다.


많이 알려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종목이라면야 좀 더 큰 투자금이 들어가도 긴 기간을 보유해도 그나마 나을 듯 한데, 지금 보유한 종목 처럼 잘 모르는 코인의 경우 투자금을 크게 넣고 하기엔 리스크가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투자도 해 보고 있지만 코인 투자는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 아주 소액으로만 해야 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드네요.

해외선물은 한번씩 하다 손실보고 그만두고, 또 다시 시작하다 손실보고 그만 두기를 몇번 반복하다 지난해 해외선물은 나의 길이 아니란걸 느끼고 그만 두었습니다.

아마 시간이 흐른뒤에도 다시 해외선물을 할 생각은 없을 듯 합니다.

해외선물로 손실난 금액도 얼마되지 않긴 하지만 해외선물은 저에겐 정말 주식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손실이 났었기에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저엔겐 해외선물이 제일 어렵게 느껴집니다.
주식은 해외선물에 비하면 그나마 조금 덜 어렵게 느껴진 합니다.


비트코인이 1억을 넘겼었는데,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저 역시 비트코인의 경우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정말 1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내가 보유한 코인에 대해서는 시간이 문제이지 언젠가는 목표가에 이를것이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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